다산그룹은 국내 유무선 통신장비 시장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초고속인터넷 강국으로의 발전에 기여해온 다산네트웍스를 사업지주회사로 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상장사이자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인 DZS(다산존솔루션즈), 전통의 자동자 부품 기업 디엠씨, 전자파 기능성 소재 국내 1위 기업 솔루에타, 플랜트용 열교환기 기업 디티에스를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신규 성장 동력으로서 B2C 서비스 및 제품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다산의 계열사들은 각 사별 책임경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업운영을 추구하는 동시에 상호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카, IoT 등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기술과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기술 및 경영 혁신으로 국가 산업 발전의 기본이 되는 정보통신, 엔지니어링, 소재 및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1993년 벤처 1세대 창업기업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이 인터넷 최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초고속 인터넷 기술의 국산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국내 1등 통신장비 기업 입니다.
2000년 이후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 앞선 통신기술을 공급하며 성장을 거듭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6년에는 나스닥 상장 통신장비 기업인 존테크놀로지를 인수해 글로벌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사업지주회사체제로 출범한 이후에는 주요 자회사 및 관계사의 투자관리와 B2C 분야의 신규사업 추진 등 다산그룹 전체의 지속성장을 위한 성장동력 발굴과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